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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 139편

by Ablebible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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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 139편

 

시편 139편 1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편 2절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편 139편 3절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편 139편 4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 139편 5절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편 139편 6절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편 139편 7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편 8절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편 139편 9절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편 139편 10절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편 11절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시편 139편 12절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편 139편 13절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편 14절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편 15절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시편 139편 16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편 17절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8절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편 139편 19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시편 139편 20절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시편 139편 21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시편 139편 22절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시편 139편 23절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편 24절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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