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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 77편

by Ablebible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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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 77편

 

시편 77편 1절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시편 77편 2절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시편 77편 3절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시편 77편 4절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시편 77편 5절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시편 77편 6절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시편 77편 7절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시편 77편 8절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시편 77편 9절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시편 77편 10절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시편 77편 11절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편 12절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시편 77편 13절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시편 77편 14절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시편 77편 15절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시편 77편 16절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시편 77편 17절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시편 77편 18절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시편 77편 19절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시편 77편 20절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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